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노가와 사야 (문단 편집) == 과거 == 사야는 아키토가 마을에 전학오고서 얼마 뒤에 전학을 오게 되었다. 이 때 선글라스를 껴서 스스로의 오드아이를 숨기려고 하고 있었지만 결국 드러난 눈을 보고 아키토가 '''[[알비레오]] 같다'''고 평하자 울음을 터뜨리며 도망친다.[* 어머니가 아버지와 사랑의 도피를 한 탓에 사람들이 그 사이에서 태어난 사야의 눈이 이상한 거라고 수군댔고, 이 탓에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다는 모양이다. 그래서 콤플렉스가 되어있었고, 아키토가 한 말도 뭔가 괴수 같다는 생각에 욕해진 거라고 여긴 것이었다. 이는 코로나 루트에서도 재현되는데 코로나가 사야가 마녀라고 한 것에 대해 코로나의 의도는 아키토를 챙겨주지 않다가 왜 지금에야 나타났냐는 원망이었지만 사야는 자신의 눈을 두고 말한 것으로 오해했다.] 이후 히카리가 알비레오는 예쁜 별이라고 해명을 하면서 이를 직접 보여주기 위해 아키토의 망원경으로 천체관측회를 기획하게 되었다. 그러나 관측회 당일, 타케이치의 패거리가 벌인 객기로 인해 결국 알비레오를 보지 못하게 될 위기에 처하지만, 사오토메 선생님의 기지로 겨울의 알비레오를 보여주면서 관측회는 성공하게 된다. 관측회의 영향으로 사야와 아키토는 완전히 반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고, 자신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 관측회를 성공시키려 한 아키토에게도 사야는 마음을 열게 된다. 그리고 이후, 히카리가 아키토와 함께 계속 별을 보자고 이야기하자 사야도 동참 의사를 비치면서 셋이 함께 별을 보러 다니게 된 것이었다. 시간이 지나, 관측회 때에 아키토에게 느낀 감사가 계기로 서서히 짝사랑까지 발전한 사야는 이후 히카리를 통해 아키토에게 러브레터를 전하지만, 히카리와의 싸움[* 히카리는 콩쿠르에 입상하면 댐 건설을 막아 아버지가 일하는 철도가 폐선되는 것을 막자고 했는데 철도가 사라지는 것은 댐과 관계 없다는 걸 알게 된 아키토는 그 동안 했던 일이 소용없다는 걸 깨닫고 배신감을 느껴 다툰 것이다.]의 영향으로 아키토는 현재까지 그 편지를 읽지 않았고[* 히카리가 쓴 편지라고 생각한지라, 마음이 복잡하고 서투른 아키토는 그것을 절대 읽지는 않되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걸 고이 보관하고 있었다. 이후 히카리가 돌아온 다음에야 그걸 열어보았고, 그래서 그 때까지 사야가 자길 좋아했다는 것조차 알지 못했다(...).] 대답이 없어 차였다고 생각한 사야는 자연스레 아키토와 거리를 두게 되었다. 그렇게 중학교 시절을 아키토와 소원한 채 보냈었지만, 사야 루트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이후 아키토의 유일한 혈육인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아키토를 찾아갔고 그 빈 자리를 사야가 채워준 것을 계기로 아키토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. 이 때를 계기로 다시 친밀한 소꿉친구 사이가 된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